"가정의에게 등록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그들은 나의 가족에 대해 잘 알고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합니다. 특히 나의 아들 Hogun이 어렸을때 학교에서 조사하기 전에 예방접종과 같은 정보들을 알려주었습니다."라고 밀포드에 거주하는 Jean Kim은 말합니다.
Jean, 남편 Sam 그리고 10살인 Hogun은 타카푸나에 있는 같은 의료센터에 거의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78세인 아버님도 영어를 잘 하시지 못하지만, 의사와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꽤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기 때문입니다."
Jean은 자신이 신뢰하는 의사에게 등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뉴질랜드 보건체계는 많은 한국인 이민자들에게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혼돈을 줄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검사를 받는지, 어떻게 자녀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가정의에게 등록하게 되면, 여러분은 한명의 의사에 의해 혈액검사서 부터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 모든 진료를 받게 됩니다."